강원도·강원녹색환경지원센터 개최

- 21일 강원도와 강원녹색환경지원센터가 춘천 한국기후변화연구원 4층 회의실에서 ‘개인하수처리시설 지도점검 및 기술지원 연계 2025년 평가 및 개선방안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강원녹색환경지원센터 제공.
강원도·강원녹색환경지원센터 개최 강원도와 강원녹색환경지원센터가 21일 춘천 한국기후변화연구원 4층 회의실에서 ‘개인하수처리시설 지도점검 및 기술지원 연계 2025년 평가 및 개선방안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50t 미만 소규모 오수처리시설의 관리 취약 문제를 집중적으로 진단하고, 지도점검을 통한 공동수역 수질오염 예방 실효성 제고 및 기술지원사업 활성화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
종합토론에선 강원도의 환경성을 반영해 지도점검 효율성을 높이고, 이와 연계한 기술지원 사업의 실효성을 극대화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강원녹색환경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수질개선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지도점검과 기술지원 연계를 통해 도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최수현 기자